[강원도민일보] 명주동 골목에 공방도시 ‘안테나숍’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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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명주동 골목에 위치한 ‘작은 공연장 단’ 부속 건물이 문화도시조성사업 공방도시 거점공간으로 재탄생해 눈길을 끌고 있다.
19일 시에 따르면 기존 작은 공연장 단 매표소로 이용됐던 부속 건물(명주동 12-2)이 최근 지역 공예 작가들의 공간인 ‘안테나숍’으로 새롭게 변모했다.
현재 ‘일상에서 빛나는 공방도시’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작가 초대전 ‘빛의 산책’이 진행되고 있다.
전시 이외에도 공예 기획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콘텐츠로 채워질 예정이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하며, 월요일과 공휴일은 휴무이다.
7월까지는 임시 운영 기간으로 추후 운영 시간이 조정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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