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뉴스] 지역문화 전문인력 양성 위한 ‘열린문화기획학교’ 수강생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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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에서는 2024년 시나미문화학교「열린문화기획학교」 수강생을 6월 21일까지 모집한다.
올해 「열린문화기획학교」는 기존에 진행되던 개방형 문화 특강이 아닌 문화 기획의 기본 역량을 키우는데에 집중・강화할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구성하여 지역 문화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기본과정’으로써 설계돼 운영된다.
예비 문화기획자들이 자신만의 아이디어로 강릉의 문화콘텐츠를 참신하게 기획하고 발굴할 수 있도록 ▲문화 기획 강의 ▲문화다양성 감각 워크숍 ▲문화 자원 탐방 현장학습 ▲프로젝트 계획서 작성 실습 ▲전문가 멘토링 등의 커리큘럼으로 구성했다.
대상은 강릉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및 기존 시민문화기획단 수료생, 지역 문화기획자로 성장하길 희망하는 강릉 시민을 대상으로 하며 최대 25명까지 모집한다.
기본 교육 과정을 이수한 수강생들에게는 지역 내 다양한 문화 자원을 활용한 프로젝트를 새롭게 기획하고 직접 실행해 볼 수 있는‘심화 과정’인 <시민문화기획단>에 참여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자세한 내용은 강릉문화재단 및 시나미강릉 홈페이지 공지사항에서 확인 가능하며, 강릉문화재단 문화도시팀(033-647-6810)으로 문의하면 된다.
출처 : 강릉뉴스(http://www.gangneungnews.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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