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데일리] 강릉선 시민이 중심이 되어 지역 매력 찾고 기록하고 공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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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도시탐사대원 내달 4일까지 모집
책방과 숙박문화 변화를 중심으로 공간·사람·이야기 탐사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강릉의 매력을 찾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도시탐사대원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강릉시
강릉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시민이 중심이 되어 강릉의 매력을 찾고 기록하고 공유하는 도시탐사대원을 내달 4일까지 모집한다.
‘도시탐사대’는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매력을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발굴하고 강릉만의 색깔이 담긴 다양한 장소와 콘텐츠를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소개하고 알리는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도시탐사대 활동은 9월부터 11월까지 강릉에 있는 다양한 형태와 규모의 ‘책방(서점)’과 숙박문화의 변화를 중심으로 공간, 사람, 이야기를 탐사하는 ‘숙박문화’ 두 가지 주제로 진행한다.
탐사대원에게는 탐사 진행에 필요한 각종 체험과 교육, 워크숍 등의 활동이 지원되며, 강릉의 구석구석을 탐사한 후 간단한 활동일지를 기록하는 과제가 주어진다.
강릉의 도시문화 요소에 관심이 많고 다양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며 교류하는 즐거운 경험을 쌓고 싶거나 탐사 및 커뮤니티 활동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강릉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분야별(책방, 숙박문화)로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참가신청은 시나미플랫폼 2층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로 하면 된다.
한편 상반기 도시탐사대는 대중교통을 이용한 핫플레이스 방문, 지역의 야경과 함께하는 보행 공간 추천 등 ‘도시교통’과 해안 특징과 식생 탐사 및 해안자원을 활용한 음식 체험 등 ‘해양환경도감’을 주제로 탐사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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