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일보] “강릉 이주 새내기 ‘비빌언덕’ 찾아요”
페이지 정보
본문
11월까지 멘토 상시 모집
월 2회 강릉살이 Q&A파티
【강릉】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는 새 삶의 터전으로 강릉을 선택한 강릉살이 새내기에게 지역의 다채로운 매력을 전달할 생활멘토 ‘비빌언덕’을 올 11월30일까지 상시 모집한다.
‘비빌언덕’은 강릉살이 경험과 생활 정보를 제공해 줄 시민은 멘토로, 강릉 전입 3년 내외로 새롭게 자리 잡은 이주민 및 이주 예정자들은 멘티가 돼 이주와 정착에 도움이 될 정보를 자유롭게 공유하는 멘토링 프로그램이다.
월 2회 강릉살이 Q&A 파티를 통해 강릉살이에 대한 자율 멘토링 및 그룹네트워킹을 실시하고, 파티 종료 후에는 지역 명소 탐방, 문화체험 프로그램 등을 통해 강릉만의 로컬문화에 대해 알아가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2023 이주환대 프로젝트 비빌언덕’은 인원 수 제한 없이 모집하며, 선발 이후 단체 대화방 운영을 통해 다양한 생활 정보를 공유한다.
이주민 환대 문화에 앞장설 봉사 정신을 가지고 있는 강릉시민이면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이메일(gnculture@naver.com)이나 시나미플랫폼 2층 방문을 통해 신청 가능하다.
멘토에게는 소정의 활동 수당이 지급되고 멘티에게는 지역 체험프로그램 참여 기회가 제공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나미강릉 홈페이지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033)647-6810)로 문의하면 된다.
정익기 기자 igjung@kwnews.co.kr
관련링크
- 이전글[KBS뉴스] 강릉시 ‘이주환대 프로젝트 비빌언덕’ 참여자 모집 23.08.09
- 다음글[NSP통신] 강릉시, 생활멘토 ‘비빌언덕’ 상시 모집 23.08.09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