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경제뉴스] 시나미강릉, '책방·숙박 문화' 주제 도시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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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문화재단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하반기 도시탐사대원 모집
▲문화도시시나미강릉 [강릉문화재단 홈페이지 캡처] |
[강릉=에너지경제신문 박에스더 기자] (재)강릉문화재단은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책방’과 ‘숙박 문화’ 2가지 주제로 하반기 탐사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오는 22일부터 9월 4일까지 하반기 도시탐사대 활동에 참여할 탐사대원을 분야별로 20명씩 모집한다.
‘도시탐사대’는 도시를 이루는 다양한 요소와 매력을 시민의 눈으로 직접 발굴하는 프로그램이다.
탐사대원에게는 탐사 진행에 필요한 각종 체험과 교육, 워크숍 등 활동을 지원한다. 강릉의 구석구석을 탐사한 후에는 활동일지 기록 미션을 해야한다.
2023 도시탐사대 활동으로 수집한 정보 및 활동 기록 등 결과물은 강릉의 지역 문화자원을 알리기 위해 책자로 발간된다. 온라인 콘텐츠로 제작해 강릉 시민 및 관광객들에게 공유할 예정이다.
강릉의 도시문화 요소에 관심이 많고 탐사 및 소통 활동 전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강릉 시민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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