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타임즈] 강릉문화재단, 문화도시 매거진 ‘시나미’ 9호 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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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3년 여름호 기획특집 ‘전지적 주문진 시점’ 새로운 경험 선사
【강원타임즈】김장회 기자 = 강릉문화재단과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문화도시 시나미 강릉의 라이프 스타일을 담은 계간지, ‘시나미’ 2023년 여름호를 발간해 눈길을 끈다.
이번 여름호는 매거진 ‘시나미’의 지역특집 첫 번째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의 출범을 앞두고 지역사회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는 주문진을 다뤘다.
특히 ‘전지적 주문진 시점’ 기획은 주문진을 바라보는 시점을 나에서 우리로, 우리에서 우주로 넓혀보는 새로운 경험을 선사한다.
또 동네 구석구석을 살펴볼 수 있는 주문진 사람들의 내밀한 이야기와 함께 주문진에서 나는 제철 해산물의 종류와 명칭을 배울 수 있는 ‘물살이 백서’, 주문진산 해산물로 차린 더하기 밥상 레시피를 통해 주문진만의 라이프 스타일을 엿볼 수 있다.
이와함께 ‘시나미 라이프’ 지면에 지역 문화가 고스란히 녹아있는 단오 2023 포춘 굿즈 이야기, 이주민 다이어리, 남대천 발원지 원정대 등 2023년 강릉의 여름날을 담아냈다.
아울러 ‘시나미 컬처’ 에서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가 지원하는 다양한 문화도시 조성사업의 활동 현황과 문화도시 브랜드 ‘시나미 강릉’을 만들어가는 소식을 전한다.
매거진 구독 및 자세한 내용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 033-647-6810) 또는 강릉문화재단 연구홍보팀(☎ 033-647-6808)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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