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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8월23일

명주동 일대투어

강릉- 영등포 두 도시 이야기 거버넌스 공동연수회 : 둘째 날

강릉의 명주동 일대를 투어하는 일정으로 두번째의 공동연수를 힘차게 열었다.

전날의 여행과 짜여진 일정을 가볍게 소화한 후, 다음날 옥계해변에서 일출을 기다리는 해변요가로 시작하였다. 아침 식사 후 한국여성수련원을 나와, 강릉대도호부 관아에서 명주동마을해설사의 전체적 설명 후, 해설사 투어와 미디어 투어를 하였다. 명주동마을 해설사를 통한 투어는 살아있는 역사의 현장을 ‘지금-여기에서’ 전해주고, 미디어 투어는 태블릿을 통해 과거와 현재를 오고가는 흥미로움을 던져주었다.

‘사람은 도시를 만들고 도시는 사람을 만든다’

그리고

‘사람이 모인 곳에 문화가 생겨난다’는 가치 있는 모습을 그려가며 강릉-영등포 두 도시 이야기 거버넌스 공동연수회를 마쳤다.

※ 네트워크창의파티 : 창의적 문화 활동 교류의 장으로 상호학습 기회와 인적네트워크 강화의 장을 만들어 갑니다.

※모든 글과 사진, 이미지 등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