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_소셜다이닝 : 시너지식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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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11일
오전 11시, 주방 프로그램 <소셜다이닝:시너지식탁>이 진행되었다.
참여자들과 함께 준비한 메뉴는 삼색주먹밥, 냉이된장국, 배깍두기였다. 밥을 새로 짓고, 주먹밥 소를 넣어 함께 나눠먹었다. 비트(서양의 붉은 순무), 감태 등으로 색을 입힌 주먹밥은 간단하지만 든든한 한 끼 식사가 되었다. 프로그램 참여자는 모두 강릉에서 육아 중인 엄마라는 공통점을 가지고 있었고, 이러한 엄마들이 꿈꾸는 ‘문화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재료 밑작업부터 조리, 설거지까지 역할을 분담해서 체계적으로 진행하고, 다과를 나누며 프로그램 정돈과 소감을 공유했다.
※주방 : 강릉의 매력을 주방에서 나눕니다. < 소셜키친:강릉> 은 함께 요리하고, 나누는 공간 안에서 음식과 함께 삶을 나누는 것을 추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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