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16_바다로 뜨는 해를 자주 본다는 것_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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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강릉시 연곡면 영진해변
촬영일: 2021.03.16.(화)
촬영이유 : 눈을 뜨고 일출 시간이면 바다에 나가 일출을 보며 강릉과 강릉의 주요 산업 중 하나인 어업을 영위하는 분들과 삶에 대해 많은 생각을 하게 됨. 강릉에 온 뒤 일출 일몰 시간과 월출 시간을 찾아보며 해가 뜨거나 지는 시간 달이 뜨는 시간에는 바닷가로 나가게 된 것도 삶의 변화 중 하나.
사진내용 : 눈을 뜨고 일출 시간이면 바다에 나가 일출을 보면 매일 해가 뜨는 모습이 다르고 어떤 날은 해녀분께서 뜨는 해와 함께 수레를 끌고 나와 수산물을 채취하러 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음. 어업인이 아닌데 강릉 바닷가에 와 살게 되며 다른 삶의 모습을 보고 생각하는 것이 많아지고 매일 같지만 다른 해가 바다로 뜨는 모습 또한 감동과 경이를 느끼게 해줌.
특이사항 : 3번 사진은 2021년 8월 28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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