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0329_강릉시에서 나눠준 나무를 베란다 텃밭에 심음_강다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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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소: 강릉시 연곡면
촬영일: 2021.03.29.(월)
촬영이유 : 나무를 심어본 것도 처음, 나무를 심을 수 있는 흙밭을 가져본 것도 처음인 도시민의 강릉살이 1년차 첫 봄. 나무가 꽃을 틔우고 무럭무럭 자라나며 ‘나의 라임오렌지나무’가 부럽지 않은 기쁨이 되어줌.
사진내용 : 강릉시에서는 식목일에 나무를 나눠줌. 기후변화로 인해 식목일인 4월 5일보다 빠른 시기에 나무를 나눠주게 되었음. 2021년에는 코로나-19로 인해 드라이브 쓰루로 올림픽파크에서 유실수 6그루, 혹은 공기정화식물을 무료로 나눠줌. 받아온 나무 중 앵두나무로 추정되는 나뭇가지를 베란다에 심어봄. 나머지 나무는 심을 데가 없어 나무를 심을 곳이 있는 이웃 주민 드림.
특이사항 : 2번 사진은 2021년 4월 20일 촬영, 3번 사진은 6월 2일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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