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문화도시 발자취

201229_겨울에는 양미리를 먹어요_강다경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286회 작성일 22-02-22 17:33

본문

장소: 강릉시 사천면 사천항, 안현동 순긋해변

 

촬영일: 2020.12.29.()

 

촬영이유 : 기름에 구워 소금만 뿌리면 완벽한 영양덩어리 양미리는 강릉의 겨울 대표 먹거리. 항구에서 예전에는 100마리에 1만원이라고 하나 수를 세기 귀찮아 한 바께쓰에 1만원 하던 양미리를 지금은 70마리를 세서 1만원 한다고 이웃 주민께서 알려주심. 1만원에 생선을 이렇게 많이 살 수 있다는 것도 처음 알았고, 머리부터 꼬리까지 뼈도 남기지 않고 다 먹을 수 있는 생선이 멸치 말고도 있는 것도 처음 알았음. 서울 등 이제껏 살았던 내륙 도시에서는 본 적 없던 동해안 강릉 겨울 항구 풍경과 먹거리.

 

사진내용 : 11월부터 12월이 제철 수산물인 양미리를 한가득 잡아놓은 풍경을 사천항, 주문진항에서 보게 되고, 겨울이 되자 마트 어디를 가든 양미리를 팔고 있어 자주 먹게 됨.

 

 

특이사항 : 사진 120201113일 사천항에서 촬영

 ※모든 글과 사진, 이미지 등은 강릉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허락 없이 무단 사용할 수 없습니다.
추천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재)강릉문화재단 산하 강릉시문화도시지원 센터
주소 : 강원특별자치도 강릉시 임영로 155번길 18
문의 : 033-647-6810

© 강릉문화재단.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