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 세대 이전, 

우리에겐 신인류로 불리던 X세대가 있었으니......

남의 시선은 느끼지 않습니까?

아뇨, 전혀 신경쓰지 않습니다

자유롭게 살면 기분이 조크든요!

삐삐와 워크맨, PC통신을 즐기던 X세대 여러분!

기억하시죠? 우리에게 가장 중요한 키워드는 바로 '나'였습니다.

우리는 한때 기존의 가치나 관습에서 자유롭고, 개인주의적이며, 자신이 좋아하는 분야에만 집중하는 신인류로 불렸죠. 대중문화에 열광하고, 자기주장이 강하며, 자신만의 세계에 빠져있기도 했어요.

그런데, 지금은 어떠신가요?

자발적이건 비자발적이건 1인 가구로 지내며 나름의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진 않으신가요? 

지역공동체 구성원의 다양한 특성을 살펴 ‘아름답고 쾌적하며 재미있는’ 문화도시를 만들기 위해 우리지역의 4050 X세대 1인가구의 목소리를 듣고 싶습니다. 늘어나는 4050 X세대 1인가구를 위한 사회적 안전망과 사회문화적 지원프로그램은 어떤 것이 있을지 함께 이야기 나눠요!